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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성매매 알선, 해외 원정도박 등의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19일 시사저널에 따르면, 승리는 "지금 이 모든 사건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들로부터 시작된 것“이라며 ”'경찰총장'이라고 쓴 것처럼 우린 아무것도 모르고 바보들끼리, 친구들끼리 허풍 떨고 허세 부린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실 지금은 진실을 얘기해도 아무도 믿지 않는 상황이다 수사기관조차 카카오톡 내용들이 다 사실이고 증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제가 유명하고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말 냉정하게 '내가 했던 일들이 맞다, 안 맞다' 판단되지 않을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또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면, 해외 원정 도박과 성매매 알선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해외 원정도박 의혹과 관련, 카카오톡 대화를 주고받은 김 대표에 대해 "그냥 사기꾼"이라고 주장했다.
승리는 "당시 내가 돈 땄다고 하거나 돈 사진 보낸 건 다 허풍, 거짓, 자랑질 하려고 있지도 않은 사실을 얘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텔에 확인해보면 나온다"고 했다.
한편 승리는 '버닝썬' 개업 전인 2015년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전 대표인 유인석 씨, 버닝썬 직원이 되는 김모씨 등과 함께 한 단톡방에서 해외 투자자를 위한 성접대를 준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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