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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승리 “허풍”·유인석 “농담”, 같은날 ‘성접대 의혹’ 전면부인 “억울하다”[종합]

시간2019-03-20 07:50:03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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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승리와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 씨가 19일 각각 “허풍”과 “농담”이었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승리는 시사저널과 인터뷰에서 최근 제기된 해외 투자자 성매매 알선과 해외원정도박, 경찰 유착 혐의 등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앞서 승리는 사업파트너 A씨에게 “라스베이거스에 자주 온다. 카지노에서 딴 돈은 ‘세이브뱅크’에 묻어두고 온다”는 카카오톡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총장’이라고 쓴 것처럼 우린 아무것도 모르고 바보들끼리, 친구들끼리 허풍 떨고 허세부렸다. 이런 것들이 탈세, 경찰 유착이라는 여론으로 만들어졌다”고 했다.

이어 “진실을 얘기해도 아무도 믿지 않는 상황”이라며 “수사기관조차 카카오톡 내용이 다 사실이고, 증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현재 상황에 대해 “국민들께 죄송해서라도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반론할 수 없다”면서도 “해외 원정 도박과 성매매 알선은 없었다”고 했다.

특히, “미국 카지노에서 2억원을 땄다는 내용의 카카오톡도 모두 허풍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당시 내가 돈 땄다고 하거나, 돈 사진을 보낸 건 다 허풍, 거짓, 자랑질”이라며 “있지도 않은 사실을 얘기했다”고 주장했다.

승리는 현재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황이다. 지난 18일에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비공개 소환 조사를 받았다. .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절친'이자 사업 파트너인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34) 씨 역시 성접대 의혹을 부인했다.

유 씨는 19일 언론사에 보낸 사과문에서 "당시의 상황에 비춰 성매매가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실제 성매매 또는 성접대가 있지도 않았다는 것이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승리 성접대 의혹'은 승리가 2015년 12월 그와 함께 사업을 준비중이던 유 씨 등과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불거졌다. 승리가 외국인 투자자에게 접대하기 위해 '클럽 아레나에 메인 자리를 마련하고 여자애들을 부르라'고 직원에게 지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유 씨는 "경찰에서 확인한 당시 대화방의 내용은 저와 이승현(승리), 그리고 김모씨가 모두 알고 있는 해외 지인(여성)이 한국에 와서 저희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얘기로 시작된다"며 "(당시 참석을 못하게 된) 이승현은 김모씨에게 '지인 잘 챙겨주라'고 말을 했고 저는 뜬금 없는 농담으로 '잘생긴 남자를 붙여주라'는 취지로 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농담을 받은 이승현은 지인의 일행으로 온다는 남자들을 놓고서 '여자는? 잘 놀아주는 애들로'라는 취지로 농담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창녀들을 보내니 호텔로 보내라'는 말을 제가 한 것도 역시 지인의 일행인 남자들을 염두에 두고 정말 실없는 농담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총장’이라 불린 윤모 총경에 대해 “신뢰를 갖고 친분을 쌓게 된 것이 전부”라며 “한결같이 훌륭한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줬던 분께 누를 끼쳐 죄송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6년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몽키뮤지엄이 ‘이용객들을 춤추도록 한 행위’로 단속되었을 때 어떤 제재를 받을지 가늠할 수 없어 윤 총경에게 물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유씨는 “윤 총경이 ‘그런 식으로 영업하면 안 된다’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며 “어른스런 말씀에 많이 깨달아 식사도 함께 하고, 몇 차례 골프도 함께 하며 많은 가르침을 받았던 것이 전부”라고도 강조했다.

또 "가수 최종훈이 2016년 2월께 음주운전에 단속됐을때 아는 형으로서 옆에 있어주기는 했으나 당시 아는 경찰관도 없었고 윤모 총경과도 전혀 아는 사이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5일 참고인 조사를 받은 윤 총경은 2017~2018년 유 대표와 골프·식사를 했다고 진술했다. 청탁 여부와 관련해선 부인했다.

윤 총경의 주장과 달리 경찰은 19일 윤 총경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MBC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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