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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디즈니에 합류하게된 소감을 코믹하게 전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데드풀 첫 날 촬영하는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노란색 디즈니 버스에 타고 미키 마우스 모자를 쓴 채 창 밖을 내다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디즈니는 710억 달러(약 80조원)에 21세기 폭스를 인수했다.
이로써 ‘엑스맨’ ‘데드풀’ ‘판타스틱4’ 등 마블 판권 영화와 ‘아바타’ ‘메이즈러너’ 등 인기 프랜차이즈가 모두 디즈니로 넘어갔다.
[사진 =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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