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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박찬욱 감독이 '리틀 드러머 걸' 촬영 고충을 토로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영국 방송사인 BBC가 제작했으며, 이미 지난해 미국 AMC 등 영미권에서 방영된 바 있다.
이날 박찬욱 감독은 "'리틀 드러머 걸'의 총 여섯 시간이 넘는 분량을 80회차 내에서 찍어야 했다. 6시간이면 영화 세 편 분량인 것인데, 예전에 제가 한 편 찍은 분량만도 안 되는 80회 안에서 만들어야 해서 가장 어려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또 여러 나라에서 찍을 때마다 현지 스태프들과 새롭게 호흡을 맞춰야 했다. 적응 기간도 필요했고 힘겨운 시간이었다"라고 떠올렸다.
[사진 = (주)왓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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