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남미팀과 두차례 평가전을 치르는 축구대표팀 선수단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축구협회는 20일 SNS를 통해 3월 A매치에 나설 대표팀 선수들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2일 울산에서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 후 26일에는 서울에서 콜롬비아와 대결한다.
대표팀 첫 발탁으로 주목받은 이강인(발렌시아)은 27번을 배정받았다. 또한 백승호(지로나)는 26번을 달고 A매치 데뷔전을 노리게 됐다.
손흥민(토트넘)은 변함없이 7번을 부여받았고 이청용(17번) 권창훈(22번) 등은 그 동안 대표팀서 사용했던 번호를 변함없이 배정받았다. 이재성(홀슈타인 킬)은 10번을 차지했고 이승우(베로나)는 18번을 달게됐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SN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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