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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사강-론 부부가 '안녕하세요'에서 부부 금슬을 뽐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붐, 정채연, 예빈, 이사강-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신혼 3개월 차 11살 연상연하"라며 이사강-론 부부를 소개했다. 이어 11세 연하 남편 론에 대해 "이사강 씨가 초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태어난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사강-론 부부는 지난 1월 11세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 3개월 차인 두 사람은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도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무대 뒤에서도 계속 손을 꼭 잡고 있고, 둘이 사진 찍고.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라고 칭찬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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