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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채연이 중학생 시절 뚱뚱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붐, 정채연, 예빈, 이사강-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자신감 제로' 동생이 고민이라는 고민주인공이 출연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던 정채연은 "중학교 때 되게 뚱뚱했다. 한 61kg이었고 65kg까지 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지나가는 여자 선배가 '덩치 되게 크다 쟤' 이랬다. 저는 가리려고 카디건을 입었는데"라며 그 뒤로 움츠러트린 채 다니게 됐다고 과거 상처를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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