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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유명 유튜버 춈미가 누리꾼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한 이후 주목받고 있다.
춈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카페에 올라온 게시글에 같은 회사에서 저와 일했다면서 글 쓴 여자한테 화가 너무 나서 올려 본다"며 특정 누리꾼을 저격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춈미는 "저 여자말로는 근무시간에 제가 나가서 한 시간 뺑이치고, 요청한 일도 제때 안 해주고, 회사에서도 사람들이 알아볼까 봐 엄청 생색내고 신경 쓰고, 새 상품이 나올 때마다 팀원들한테 돌리고, 꿀 빠는 팀 들어가서 맨날 칼퇴 하면서 주말 출근해서 일 다 하는 척 했다고 적었다"며 "김xx씨 이 글 보고 사과 하세요"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춈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얻은 셀럽으로 현재 팔로워 30만에 달하는 인플루언서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활동하며 맛집과 일상 등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춈미는 현재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사진 = 춈미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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