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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테너 이동신이 더메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더메인엔터테인먼트는 26일 테너 이동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TBC '팬텀싱어' 시즌1에서 파워 넘치는 가창력을 뽐내며 '흑소테너'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테너 이동신은 이번 전속 매니지먼트 체결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본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욕 맨하탄 음악대학 대학원 성악과를 장학생으로 입학해 일찌감치 그 실력을 입증해 보인 테너 이동신은 지난 2016년 ‘팬텀싱어’ 시즌1에서 돌진하는 흑소를 연상시키는 파워 가창력으로 당시 프로듀서였던 바다로부터 ‘흑소테너’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팬텀싱어'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흉스프레소’ 멤버들(고은성, 권서경, 이동신, 백형훈)과 함께 한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동신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만큼 기쁘고 설레고 기대 된다”며 “많은 팬 분들을 위해서라도 항상 최고의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는 무대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더메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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