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스포츠 채널 대신 네이버, 카카오 등 5개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으로 볼 수 있다.
NC 다이노스는 "26과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KT 위즈 경기는 KBO리그 유무선중계권 사업자인 통신/포탈 컨소시엄의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라고 26일 밝혔다.
이날 중계는 5개 인터넷/모바일 플랫폼(네이버,카카오, 올레tv모바일, U+모바일tv, 옥수수)으로 경기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카카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로 구성된 통신/포탈 컨소시엄은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5년 1100억원의 금액으로 중계권을 얻었다.
이어 "기존 자체중계 보다 더 다양한 화면 구성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6일과 27일 NC-KT전은 KBS N 스포츠의 몫이지만 배구 챔피언 결정전을 이유로 중계를 포기했다. 예전에는 배구 종료 후 중계와 함께 인터넷으로는 생중계를 했지만 이번에는 아예 중계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창원NC파크.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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