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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종편채널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레트로 매력을 뽐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핵인싸답게 뉴트로에 도전했다 다 좋은데 코 주변이 간지럽다 #뉴스페이스 #인싸운서 #뉴트로지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 아나운서는 머리를 다 넘겼지만 한 가닥만은 앞으로 내린 모습으로, 마치 1990년대 헤어 스타일을 연상케 한다. 그뿐만 아니라 복고 차림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장성규 아나운서는 JTBC '방구석1열' 등에 출연하고 있다.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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