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한국이 콜롬비아와의 맞대결에서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3분 동점골을 내줬다. 콜롬비아의 디아즈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한 후 오른발 슈팅으로 한국 골문 구석을 갈랐다.
한국과 콜롬비아는 후반 5분 현재 1-1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경기서 전반 16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트린 가운데 팽팽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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