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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27일 방송된 tvN '문제적보스'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이 어려울때 토니가 도와준 감동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안무가 배윤정은 "우면산에 위치해 있던 연습실이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보게 되어 어려움에 처했을 당시 토니가 도와줬다"라며 그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그때 토니가 자신의 사무실 내 연습실을 쓰라고 배려를 해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토니가 연습실을 빌려준 덕에 그때부터 걸그룹 '카라' 안무부터 여러가지가 잘 풀리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배윤정은 "토니가 주변인이나 매니저 등을 대하는 태도로 배우는 게 많다"고 언급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토니는 "그렇게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고맙다"고 화답하며, 서로에 대한 빛나는 우정을 엿보였다.
동업에 관해 토니안은 "저는 동엽자에 말에 귀를 기울이며, 경청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일화를 들은 정준호는 "동업은 99%의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자신이 조금 손해보더라도 양보하는게 이기는 것"이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tvN '문제적 보스'방송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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