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차우찬, 결혼식도 안 하고 이혼?…"혼인신고 마쳤다" 뒤늦게 화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클릭비 김상혁 예비신부 송다예가 LG 트윈스 차우찬 선수와 이혼한 사실이 화제다.

송다예와 차우찬 선수는 지난 2015년 양가 부모님의 허락 아래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이 있다.

당시 차우찬은 인터뷰를 통해 직접 시즌 대결을 마친 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그는 "부모님께 허락도 받고 혼인신고도 마쳤다"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그해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그 전에 이혼 수순을 밟게 됐다. 이혼 사유에 대해선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송다예는 오는 4월 7일 김상혁과 결혼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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