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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인기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의 '나 한국 산다' 특집에는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구잘 투르수노바, 조쉬 캐럿,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나단 토나가 출연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나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인기를 실감할 수 밖에 없다. SNS 팔로워가 윌리엄 80만 명, 벤틀리가 39만 명이다. 그런데 나는 22만명이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 해밍턴은 "그런데 걱정되는 게 있다. 아이들이랑 밖에 나가면 젊은 사람들이 계속 영상을 찍는다"며 "나는 그럴 때마다 윌리엄에게 의사를 물어본다. '지금 찍고 싶냐?'고…"고 토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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