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오스틴 반스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 2001년~2002년 박찬호에 이어 한국인 두 번째 개막전 선발.
LA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코리 시거(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맥스 먼시(1루수)-A.J 폴락(중견수)-코디 벨린저(우익수)-엔리케 에르난데스(2루수)-오스틴 반스(포수)-류현진(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베스트라인업이다.
애리조나는 오른손타자만 8명이다, 4번 페랄타만 좌타자. 아담 존스(우익수)-에두아르도 에스코바(3루수)-윌머 플로레스(2루수)-데이비드 페랄타(좌익수)-크리스티안 워커(1루수)-케텔 마르테(중견수)-닉 아메드(유격수)-존 라이언 머피(포수)-잭 그레인키(투수)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