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울 삼성은 29일 "30일, 31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제12회 삼성 리틀 썬더스배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구체적으로 삼성은 "본 대회는 리틀썬더스 농구교실 지점간(잠실, 분당, 목동, 평택, 수원, 수지, 남양주, 용인, 도봉, 충주, 아산, 의정부)의 교류와 실력 향상을 점검하는 자체 농구대회다. 남자 초등부 22팀, 여자 초등부 4팀, 남자 중등부 20팀, 여자 중등부 4팀 총 50개팀 약 550명이 참가해 승부를 겨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은 "대회 첫째날인 30일(에는 남학생 초등 저학년부와 중등저학년부(1학년), 여학생부의 경기가 진행되고 낮 12시에 이관희, 홍순규가 방문한다. 둘째날인 31일(일)에는 남학생 중등고학년부(2,3학년)와 초등고학년부 경기가 이어지고 낮 12시에 임동섭, 김준일, 김한솔이 방문한다. 썬더스 선수들은 리틀 썬더스 선수들을 격려하며 사인회 및 이벤트를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삼성은 "이번 대회는 잠실체육관 1층 좌석에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라고 전했다.
[삼성 리틀썬더스배 농구대회. 사진 = 삼성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