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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배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배구 선수 배유나(30)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결혼해요. 꼭 우승하고 결혼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이렇게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축하해주실 거죠?”라는 멘트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유나와 수영 선수 백승호(29)와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이다.
배유나와 백승호는 트레이닝 센터에서 만나 4년간의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되는 셈이다.
한편, 배유나는 2006년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사진= 배유나 인스타그램]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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