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29일 방송된 MBC '다시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서는 소찬휘와 같은 팀인 제업이 '보낼수밖에 없는 난'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찬휘는 과거 소찬휘가 작곡한 '보낼수밖에 없는 난" 노래에 대한 '쓰레기같다'는 비난을 들어 상처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소찬휘는 제업이 무대에 올라가자 자신이 더 긴장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제업은 "워낙 아끼시는 곡이기에 긴장이 된다"고 무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제업은 하얀색 슈트를 입고 감정을 담아 소울넘치는 무대를 선사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제업의 무대를 본 소찬휘는 "본인의 색깔에 딱 맞게 했고, 오늘 100프로 만족합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업은 "무대에 오르기 전에 소찬휘가 과거 자신의 곡에 대해 쓰레기라고 발언했던 일화가 생각나 마음이 아파 최선을 다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후 소찬휘팀은 30-39번까지를 선택했고, 유세윤은 이들에게 "30대를 좋아하는군요"라고 언급했다.
출구조사 결과, 6표를 얻어 60%를 얻었다. 이들의 결과를 보고 이경규는 조성모에게 얼굴이 활짝폈다"고 농담을 건냈다.
[사진 = MBC '다시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