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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31일 방송된 Olive '모두의주방'에서는 신성우, 진지희,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출연했다.
강호동은 몰래들어가려고 꽃으로 얼굴을 가리고 들어갔지만 바로 알아본 이들은 "안녕하세요, 강호동 선배님"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날 강호동은 진지희가 아역때 연기했던 '빵꾸똥꾸' 유행어를 떠올렸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아버지가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어머니가 진주분이라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강호동은 자신도 진주 출신이라고 답했다.
강호동은 진지희에게 "신성우는 대한민국 원조 테리우스"라고 소개했다.
이어 강호동은 그의 노래를 아냐고 묻자,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신성우는 직접 노래를 불러줬지만 노래를 듣고도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성우는 아기가 15개월되는 시기라서 이유식을 많이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미국에도 쇼컬다이닝같은게 있다고 전했다.
이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이 이청아가 등장했다.
이청아는 신성우에게 예전부터 팬이였다고 밝혔다.
이후 황광희가 등장했고, 신성우에 대해 애정의 아이콘이라고 생각다고 언급했다.
이어 드라마 속에서 아내를 두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역을 해서 그렇 느낌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Olive '모두의 주방' 방송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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