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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밀리터리 덕후' 박홍성이 방송인 광희에게 대결장을 건넸다.
3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요즘애들'에서는 사격의 달인 박홍성을 만나러 간 유재석, 광희, 김신영, 안정환, 김하온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홍성은 유명한 '밀리터리 덕후'로 그 중에서도 총을 향한 지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수십 가지 총 전문가인 박홍성은 "맞혔을 때의 쾌감이 대단하다. 저를 이긴 사람은 없다. 사격 선수와도 대결해봤다"라며 "최근에 광희 형이 전역했는데 광희 형을 테스트해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유재석은 "한 손으로도 비비탄을 쏘더라. 최근 '밀리터리 덕후'에 관심들이 많으시더라"라고 말했고 김하온은 "모바일, PC 게임도 유행 중이다. 제가 실제로 잡아보지는 못했지만 마우스로는 많이 만져봤다"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에 광희는 "마우스와 진짜 총은 다르다"라고 답해 뛰어난 실력을 기대케 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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