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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이경이 안소희와 친해지기 위해 일부러 연락을 자주 했다고 밝혔다.
1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안소희와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드라마 캐스팅되고 나서 이이경 씨가 소희 씨한테 연락을 자주 한다고”라고 운을 뗐다.
이이경은 “감독님의 지시가 있었고, 파트너인 소희하고 정말 친해야 하는 역할이다. 그래서 제가 연락도 하고 회식하면 일부러 말도 많이 걸고 했다”고 답했다.
이후 이이경은 “물어보고 싶은 게 하나 있었는데”라며 문자를 보내면 다음 날 답장이 왔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제가 늦게 확인하기도 했는데, 너무 늦게 보내기에는 정말 만난 지 얼마 안 된 초반이어서 보내도 되나 (싶었다). 제가 그때 너무 조심스러웠다”고 해명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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