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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한민국 흥행 신드롬의 주인공 ‘어스’가 개봉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완벽한 흥행 강자임을 자리매김했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스’는 1일 하루동안 7만 3,249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0만 9,680명이다.
이는 3월 비수기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겟 아웃’(2017), ‘곤지암’(2018)을 잇는 흥행 속도를 보이는 것으로, 조던 필 장르 영화의 신드롬이 가열되고 있음을 증명한다.
‘어스’는 숨막히는 긴장감을 더하는 조던 필 감독의 연출과 배우들의 미친 열연은 물론 관객들의 심장을 조여오는 음악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영화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장르물을 선호하는 2030세대들의 취향을 완벽히 적중하며 뜨거운 리뷰 열풍까지 이어지고 있어 개봉 2주차에도 ‘어스’ 흥행 신드롬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어스’는 전세계를 놀라게 한 ‘겟 아웃’ 조던 필 감독의 차기작으로 그 무엇도 상상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영화. 개봉 6일만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3월 말 극장가의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어스’는 절찬상영중이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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