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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아스날전에서 교체 출전한 기성용이 영국 현지 매체로부터 평점 5점을 받았다.
뉴캐슬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아스날에 0-2로 패배했다.
기성용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후반 22분에 교체로 투입돼 한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기성용은 짧은 시간에 중원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뉴캐슬에 힘을 불어 넣었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기성용은 슈팅 1회, 태클 1회, 패스성공률 77.8%를 기록했다.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는 아스날의 메수트 외질이 선정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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