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채리나가 김지현 때문에 치질이 생겼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공개 하드털이 창고 대방출 1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현과 채리나가 ‘그랬구나’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채리나는 “언니 제가 이거 녹화 끝나고 치질 때문에 병원 가잖아요. 어떻게 보면 언니 때문에 생긴 거예요”라며 “애기 때 쪼그리고 있던 버릇이 좋아서 쪼그리고 앉아 있던 게 아니다. 언니 편하게 앉히려고”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지현이 “그랬구나. 나는 네가 그게 편하다고 그래가지고”라고 하자 채리나는 “언니는 항상 치마를 입고 나는 바지를 입으니까 언니 편하게 앉히려고, 그렇게 해서 치질이 한 이십몇 년 됐다”고 말해 짠내를 불러일으켰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