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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가수 유승준(스티븐 유)가 과거를 회상했다.
유승준은 2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얇고 여리네 소년이네 ㅋㅋㅋ"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탄탄한 상체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예전에.. 그때 그시절에는 이것도 몸짱이라고 먹어 줬다는~ 지금 “몸” 님들께서 나보고 자극받아 운동 시작했다는 말 들을때마다 지금은 오히려 내가 자극받고 열심히 한다는... 한없이 겸손해 지게 만들고들.. 따라올태면 따라와보라고 하니깐 진짜 따라와서 추월하고 난리들이야 ~ㅋㅋㅋ"라고 말했다.
이어 유승준은 "힘들었지만 돌아보면 다 즐겁고 고마운 시간들 함께한 사람들께 감사하며 ... 멸치 사진 #투척 참고로 그때 내 몸무게 63kg 지금 내 몸무게 83kg 10년에 10kg 씩 늘었네 그러고 보니~!!!"라고 현재 몸무게를 밝혔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1일 가수 데뷔 22주년을 자축했다.
[사진 = 유승준 인스타그램]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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