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베이징 궈안에서의 김민재의 안정적인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중국 시나닷컴은 2일(한국시각) '슬로우스타터였던 베이징 궈안은 2014년 이후 최고의 시즌 시작을 보이고 있다'며 올시즌 중국 슈퍼리그 초반 3경기서 무실점 전승을 거둔 베이징 궈안의 상승세를 소개했다. 김민재는 지난달 30일 열린 베이징 런허와의 2019시즌 중국 슈퍼리그 3라운드에서 베이징 궈안의 스리백 중 한명으로 풀타임 활약하며 1-0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중국 소후닷컴은 김민재를 중국 슈퍼리그 3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하며 그의 활약을 인정했다.
시나닷컴 역시 '한국대표팀의 수비수 김민재를 영입한 베이징 궈안은 슈퍼리그에서 아직 실점하지 않았다. 수비는 지난시즌보다 확실히 강해졌다'고 평가했다.
반면 공격진에 대해선 낮은 평가를 내렸다. 시나닷컴은 '베이징 궈안의 숨겨진 위험'이라며 '베이징 궈안은 4골을 넣었던 충칭전을 제외하면 최근 5경기에서 3골에 그쳤다. 지난시즌과 비교하면 공격진의 파워는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장유닝이 중국 무대로 복귀하면서 베이징 궈안은 좀더 공격적인 전술을 활용할 수 있다. 볼을 지키며 페널티지역에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다. 바캄부는 할 수 없는 능력이다. 하지만 슈미트 감독은 그런 장점을 활용할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중국 슈퍼리그는 규정상 한경기에 외국인 선수는 3명까지 출전할 수 있고 김민재는 그 동안 바캄부와 번갈아가며 슈퍼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김민재가 합류한 베이징은 올시즌 공식전 6경기 중 5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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