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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경질된 이후 야인 생활을 하고 있는 주제 무리뉴 전 감독이 언젠가는 조국 포르투갈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싶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다음 시즌 현장에 복귀할 계획”이라며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는 지난 해 맨유에서 성적 부진과 폴 포그바 등 선수단과의 불화로 경질됐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이 돌았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이 부임하면서 무산됐다.
무리뉴 감독은 “계속 쉴 생각은 없다. 다음 시즌은 감독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포르투갈 대표팀을 언젠가는 맡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이다. 과거 무리뉴가 트레블 전설을 쓴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탈리아 현지에선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물러난 뒤 무리뉴가 부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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