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프랑치스코 교황이 아르헨티나 출신의 동포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신’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그건 신성모독”이라고 답했다.
교황은 2일(한국시간) 스페인 TV 라섹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를 신이라고 부르는 것이 신성모독인가?”라는 농담조 질문에 “이론적으로 신성모독”이라고 답했다.
역대 최고 축구 선수로 꼽히는 메시는 팬들에게 ‘축구의 신’으로 불린다.
2004년 바르셀로나에서 프로 데뷔한 메시는 총 707경기에 출전해 604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도 리그에서만 31골을 터트렸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교황은 “사람들은 존경한다는 뜻을 담아 신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인 표현”이라면서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메시의 경기를 보는 건 즐겁다. 하지만 그는 신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