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손예진이 박지은 작가의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손예진 소속사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박지은 작가의 신작 드라마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역으로 현빈이 거론된 것에 대해 "다른 캐스팅 여부는 알지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YTN Star는 현빈과 손예진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tvN 편성을 받았으며 이정효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앞서 두 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사람은 연이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만큼, 영화 '협상' 이후 또 한 번 호흡을 맞출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