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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엔드게임’이 역대급 내한행사로 영화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캡틴마블’ 브리 라슨, 루소 형제 감독, 그리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총지휘자이자 마블 수장인 케빈 파이기와 트린 트랜 프로듀서까지 합류해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마블은 3일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와 트린 트랜 프로듀서가 추가 방문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화 역사상 전대미문의 흥행 기록을 세운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Kevin Feige) 대표가 2013년 '토르: 다크 월드'(2013) 이후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벤져스' 시리즈 제작 참여 및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와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프로듀싱을 맡은 트린 트랜(Trinh Tran) 프로듀서가 첫 번째로 한국을 함께 방문한다. 그는 마블 스튜디오에서도 독보적인 여성 커리어를 쌓은 유능한 프로듀서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4년 만에 네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당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내한 행사가 끝난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열정적인 성원에 시차로 인한 피로가 치유됐다. 우리는 한국 팬들을 사랑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공항에서 팬들과 만나 즐겁게 인사하고 사인을 하는 등 자신과 팬들의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공개해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짐작케 했다.
특히 2015년 4월 17일 기자회견에서 전날 1주기를 맞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어벤져스’ 원년 멤버 중 한명인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은 대한민국에 최초 방문한다.
제레미 레너는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비중이 큰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돼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다. 브리 라슨 역시 마블 최소의 여성 단독 솔로 무비의 주인공으로 흥행 대박을 터뜨려 관심을 높은 상황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연출을 맡은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 형제도 대한민국을 최초로 찾는다.
이들은 러닝타임 3시간 2분에 대해 “왜냐하면 스토리가 빽빽하기(dense) 때문이다.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면서 그만큼의 러닝타임이 필요하다. 우리는 감정적인 톤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한 감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스토리가 수반되어야한다. 그러한 캐릭터들과 스토리를 소화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최강의 제작진 내한까지 확정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의 주역들은 각각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와 아시아 팬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대한민국을 방문해 뜨거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4월 24일 오전 7시 한국 개봉.
[사진 = 마블, 마이데일리 DB,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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