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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의 연봉이 5억 7,300만원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손 사장은 지난해 5억 7,300만원을 벌었다. 이 중 급여는 5억 5,500만 원이었고, 상여금은 1800만 원이었다.
손 사장의 연봉은 자본공시법 개정으로 연봉 5억 원이 넘는 임직원 상위 5인과 이들이 받는 연봉을 공시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밝혀졌다.
손 사장은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1위'로 꼽힌다.
앞서 ‘윤식당’, ‘신서유기’ 등의 나영석 CJ ENM PD의 지난해 연봉은 37억 2,500만원으로 밝혀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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