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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닮은 거 같은데'…매력적인 스타들의 비주얼. '동물상'으로 불리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요?
▲ '동글동글 귀요미' 멍뭉상
딱 봐도 선한 눈매에 순둥한 이미지의 강아지상은 보호본능을 절로 자극합니다.
순수여신 한지민은 촉촉한 눈빛이 다했죠. 치명적인 반달 눈웃음으로 남심을 자극하는 박보영과 살짝 처진 눈 때문에 귀염진 느낌이 팍팍 드는 강다니엘, 대표적인 '시츄상' 전현무까지 친근함이 물씬 풍기는 스타들입니다.
▲ '시크미 폭발' 고양이상
'냉미녀'로 불리는 유인영, 차예련, 안소희, 경리, 한예슬은 모두 전형적인 고양이상입니다. 특유의 차가운 이미지 탓에 도도한 첫인상이지만 매력적인 눈매와 갸름한 턱선 덕분에 도시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죠.
▲ '유니크 매력 뿜뿜' 사막여우상
새침해보이는 인상이지만 호불호 없는 사막여우상은 옆으로 길면서 매력적인 눈매가 특징입니다. 톡톡 튀는 이미지가 오히려 '극호'라는 의견도 많은데요.
진영은 실제 별명도 사막여우라고 합니다. 황민현, 정유진, 예지 역시 날카로운 눈매지만 일단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힘든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죠. 딱 '볼매' 그 자체.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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