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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루나가 스킨톤 수영복을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루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엔 빨강이 입어야 겠당 .. 너무 스킨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하와이의 한 해변에서 스킨톤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와 햇빛에 그을린 구릿빛 피부를 뽐냈다.
한편 루나는 지난 1월 솔로곡 '운다고'로 활동하며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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