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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나나가 드라마 '저스티스' 출연을 논의 중이다.
4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측은 마이데일리에 "나나의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나나 소속사 측도 '저스티스' 출연을 "최종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마주치는 두 남자의 어두운 욕망과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드라마다.
장호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으로 최진혁이 이태경, 손현주가 송우용 역을 맡았다. 나나는 여주인공인 검사 역할을 제의 받았다.
한편 '저스티스'는 오는 7월 첫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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