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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X김보라, 친자매라고 불러도 될 정도 "15년 만에 만났어요"
2019-04-04 21:09:06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배우 설리(최진리)와 김보라가 만났다.
설리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와 진리가 15년만에 만났어요 아역친구 우린 얼굴만큼이나 성격도 너무 닮아있어서 신기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와 김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쪽 턱을 괸 설리와 김보라는 마치 자매처럼 똑 닮은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에 출연했으며, 다양한 행사 등에 셀럽으로 활동 중이다. 김보라는 드라마 'SKY캐슬' 김혜나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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