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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가 캐릭터 티저 2종을 공개했다.
'보이스3'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5일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 2종은 오는 5월 거대한 악의 카르텔과 맞설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와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 도강우(이진욱)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시즌3에서 선보일 강권주와 도강우의 캐릭터를 짧지만 임팩트있게 담았다. 여기엔 강권주의 절대 청력 이상과 도강우의 괴물적 DNA 등 악의 카르텔과 맞서면서 변수로 작용될 요소가 설명돼있다. 기다려주셨던 시청자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밀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로 찾아뵐 예정이니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이스3'는 '뷰티 인사이드', '터널'의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마진원 작가가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집필을 맡는다. 오는 5월 방송 예정.
[사진 = OC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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