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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틴탑의 천지가 ETN ‘Showup’의 MC로 발탁됐다.
천지는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ETN ‘Showup’의 메인MC로 발탁돼 MC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천지는 뮤지컬 ‘카페인’, ‘온에어-야간비행’, ‘마이버킷리스트’, ‘위대한 캣츠비’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주연을 맡으며 가창력과 연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MBN 드라마 ‘연남동539’로 생애 첫 드라마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이번 ETN ‘Showup’을 통해 처음으로 메인 MC 역할을 맡으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예정이다.
ETN의 새 음악프로그램 ‘Showup’은 신인 가수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준다는 취지하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첫 고정MC 역할을 맡은 천지가 어떤 진행방식을 선보이고 신인가수들을 이끌어갈 지 주목할 만하다.
한편, 틴탑 천지가 MC로 출연하는 ETN ‘Showup’은 오는 15일 월요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TOP Media]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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