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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라미란과 박경림이 강원도 산불 진화를 기원했다.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걸캅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정다원 감독과 주연 라미란, 이성경 등이 참석했다.
이날 라미란은 본격 행사에 앞서, 강원도 고성에서 시작해 속초 등으로 번진 대형 산불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길 바라고, 인명 피해가 없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밝혔다.
MC를 맡은 박경림 역시 "전국이 화재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빨리 진화돼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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