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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5일 방송된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도교 인싸 간식과 미국 3대 햄버거 먹방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일본 크리에이터는 한 개에 3,600원이라고 언급했고, 핫케익 맛과 향이 난다고 소개했다.
이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멘치카츠가 소개되었다. 멘치카츠 맛을 본 그녀는 "10년 동안 계속 씹고 싶은 맛"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도교에서 핫하다는 센베를 맛보았고 아삭아삭 씹는 소리가 마치 ASMR같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으로 싼 센베는 보통맛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2시간 줄서 먹는 다는 아게만쥬를 소개했고, 아사쿠사의 인기빵인 멜로빵 먹방 모습을 보였다.
한편 태국 프래는 랍스터 비주얼을 방불케하는 1kg 왕새우 요리를 맛보았다.
더불어 성인 남성 손의 8배 크기인 초대형 독일 슈니?을 소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어 두바이에 사는 파티마는 력셔리 디저트와 황금이 잔뜩 묻혀진 감자튀김과 황금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프래는 한국은 광장시장이 먹방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너무 좋다며 과한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폴란드인 프셈은 "폴란드에서는 팥을 찌개느낌으로만 먹었기에 한국의 팥빙수처럼 달콤하게 콩을 먹는게 이해가 안갔다"고 털어놓았다.
더불어 이렘은 터키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소개했다. 그는 으깬 감자 안에 다양한 토핑을 함께 먹는 '쿰피르'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터키의 쫀뜩한 아이스크림과 케밥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후 미국인 휘트니는 미국 3대 햄버거 뽀개기에 도전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버거를 소개했다.
[사진 = 채널A '지구인 라이브' 방송 화면]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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