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2' 박지원·강부자에 김풍까지…기부금 927만원 달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첫 생방송에서 기부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5일 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선 김구라·박지원, 정형돈·김동현·조남진, 강부자·한준희·조우종, 몬스타엑스 셔누, 김풍의 개인 방송이 그려졌다.

생방송 종료 후 출연자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은 안유진은 총 기부금을 공개했다.

시즌2에선 목표 기부금 500만 원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퇴근을 하지 못하는 되는 새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이날 총 927만 6천 원의 기부 수익금을 거둬들이며 출연자 모두가 크게 기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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