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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샤이니 민호가 해병대 복무 중 와줬으면 하는 걸그룹으로 레드벨벳을 꼽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샤이니 민호의 해병대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 현장을 찾았다.
민호는 지난 1월 말 해병대에 지원했으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오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할 예정이다.
이날 민호는 와줬으면 하는 걸그룹이 누구냐고 묻자 “엄청난 후배다. 빠빠빠 빨간 맛 레드벨벳 친구들이 와주면 제 어깨가 어떻게 될까 싶다”고 답했다.
이어 레드벨벳을 향해 “진짜 한 번도 부탁 안 했는데 한 번만 와줘”라는 메시지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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