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36)과 '얼짱' 송다예(30)가 오늘(7일) 결혼한다.
김상혁-송다예 예비 부부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직계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클릭비 멤버들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한 후 어리바리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지만 지난 2005년 음주운전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10년의 자숙 시간을 거쳤다. 이후 2015년 복귀, 현재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등에 출연 중이다.
송다예는 1989년생. 얼짱 출신으로 미니홈피에서 유명세를 떨쳤으며,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 송다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