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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안지현 '게임 캐릭터 변신, 대형 칼 포즈'
2019-04-07 11:55:01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롯데 치어리더 안지현이 신규게임 '검과같이'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안지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홀터넥 미니스커트를 입고 자신만큼 큰 모형 칼을 어깨에 올려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안지현은 설현 닮은꼴 치어리더로 유명세를 치르고 올해부터 프로야구구단 키움에서 롯데로 옮겨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안지현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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