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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모처럼 가족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추모공원다녀와서 온가족모두 오랜만에 친정에서 지낸날...♥아빠랑 나이차이많이 나보일까봐 평생 염색한번 안하신 울엄마...이제 좀 하시라니까 습관이 되어서 하기싫다하신다^^거실에는 내가 좋아하는 우리집가훈 #범사에감사하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SBS 예능프로 '가로채널'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해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한편 가수 별이 "아름다운 가족"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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