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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7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멤버들이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제주도 숙소를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유채꽃밭과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거실을 둘러보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여자방을 구경했다.
또한 넓고 깔끔한 남자방과 공주풍의 또다른 여자방까지 둘러보며 감탄을 자아냈다.
선영의 옷이 남자 방 테이블에 놓여진 것을 발견하고 남자회원들은 선영이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박성광이 성영이에게 치약을 선물받았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셀레였다"고 털어놓았다.
선영은 여자멤버들과 이야기 중에 "데이트를 누구와 하고 싶냐"는 질문에 "성광이 오빠"라고 대답했다.
여성멤버들은 "성광오빠는 단둘이 대화했을때 엄청 젠틀하다"며 그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또한 허경환은 "여성회원도 표현을 좀 해야된다"고 언급했고 이에 대해 남자회원들이 동의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여성회원들은 "남성회원이 표현은 많이 안한다"고 대화하며 서로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세온은 "리드해주는 남자가 좋다"며 "그렇기 때문에 첫날 허경환을 선택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남성 회원들은 "여성들이 추억 남기려고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 말하면서 여성회원들이 탈퇴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다 함께 해산물과 고기로 구성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기를 굽는 양세찬에게 허경환은 고기를 작게 해달라고 언급했고, 이를 들은 양세찬이 "형, 고기는 그 맛에 먹는 거에요"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경환은 지안을 쳐다보며 "여성분 있잖아"라고 말하면서 은근슬쩍 지안을 챙겼다.
[사진 = MBC '호구의연애'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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