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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로이킴이 입국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8일 이데일리는 "로이킴이 9일 입국한다"며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해 로이킴 측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기 위해 경호업체를 접촉했다"고 도보했다.
이같은 보도와 관련 로이킴 측은 파악 중이라는 입장만 전했다.
당초 로이킴 측은 '몰카범' 정준영의 카톡방 연루 사실이 실명과 함께 드러나자 지난 3일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 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후 구체적인 귀국 일정 등에 대해선 알리지 않았다.
로이킴은 당초 참고인 신분으로 알려졌으나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4일 로이킴을 정보통신망법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로이킴은 정준영 카톡방에 불법 촬영된 사진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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