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2회 삼자범퇴를 앞두고 자진 강판했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말 마르셀 오주나에 좌월 2점홈런을 하용하면서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으나 2회에는 안정감을 찾는 듯 보였다.
선두타자 해리슨 베이더를 유격수 땅볼로 잡은 류현진은 콜튼 웡을 69마일 커브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이어 투수인 마일스 마이콜라스에 초구를 던졌지만 몸에 이상을 느낀 듯 벤치를 향해 사인을 보냈고 결국 자진 강판했다. 부상으로 인해 마운드를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양팀은 2-2 동점을 이루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1⅔이닝 2피안타 2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은 3.07로 상승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