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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쟈글쟈글쟈글 #자이글 #삼겹살 #꿀맛"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삼겹살을 굽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9월 TV조선 연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월 9일 결혼에 골인했다.
가상 연애의 성격을 가지는 프로그램의 출연자가 진짜 부부가 된 사례는 처음인 만큼, 두 사람은 만남부터 결혼까지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필모는 지난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무대에서 서수연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하며 로맨틱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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