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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희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KBSN에서 직장생활 할 때 선배들이 붙여준 별명이 '빵순이'였을 만큼 빵을 필두로 한 각종 탄수화물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맥주도 포함 헤헤) 매일 빵 먹는 건 기본, 최근에는 마음을 놓고 먹고 싶을 때 다 먹고(매일 야식을ㅠㅠㅠㅠ) 너무 바빠 운동을 쉬었더니 체중이 한 달 만에 4kg가량 늘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4-5년째 꾸준히 운동하면서 줄곧 유지해왔던 몸무게를 잃어버리고 4kg이 정착되기 전에 빨리 다시 다요트를 하려구 합니당.. 또르르.. 간헐적 단식을 포함한 다요트 플랜을 짰는데, 제가 해보고 성공적이면 공유할게요 !!! 다요트 꿀팁도 알려주세요... #다이어트 #운동"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필라테스 중인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수준급 필라테스 실력뿐 아니라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희는 각종 행사 사회뿐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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